/사진=인스타일
반려묘 ‘나무’와 함께하는 일상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하기도 한 자이언티는 최근 양재 꽃시장에서 커다란 선인장 두 그루와 식물들을 사왔다며, 평소 생기 넘치는 초록색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그리고 최근 발표한 앨범 <ㅇㅇ>에 대해 “프로듀싱에서는 10점 만점에 8점, 보컬은 6점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듀싱에서는 조금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제 스스로 느끼기에 그만큼 못한 것 같아서 2점을 뺐고, 보컬은 비염 때문에 고생하는 등 자기 관리가 부족했기 때문에 원래 5점을 주고 싶지만, 노력을 했으니 1점을 더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물론 계속 함께 해오고 있는 스태프에게는 만점을 주고 싶다는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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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볼빨간 사춘기와 컬래버레이션을 해보면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ㅇㅇ>과 비슷한 시기에 매드클라운과 함께 한 음원이 나와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며, “학창 시절에 막 관심이 가기 시작한 여학생에게 남자친구가 생긴 것 같은 느낌”이라고 비유했다. 자이언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3월호와 인스타일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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