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 벚꽃축제 개막

1일 석촌호수 일대에서 2017 석촌호수 벚꽃축제가 열린다.
서울 송파구는 이날부터 9일까지 석촌호수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종전 3일 개최했던 축제를 아흐레로 늘렸다. 호수를 따라 왕벚나무 1000여그루가 화려하게 꽃을 피운다.

이날 석촌호수에는 2014년 시작해 화제를 모아온 공공예술프로젝트의 네번째 작품이 공개된다. 작품명 ‘스위트 스완’은 ‘러버덕’으로 유명한 플로렌테인 호프만의 작품으로 14∼16m 크기의 아빠, 엄마 백조와 3.5∼5m의 아기 백조 5마리로 구성된다. 엄마와 아빠 백조가 부리를 맞대고 바라보는 모습을 하트(♡) 형상으로 연출했다. 2일 오후 7시 반부터 9시 반까지는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가 열린다.


송파구는 석촌호수 벚꽃축제와 롯데월드타워 개장에 맞춰 '인포메이션'을 상징하는 'I' 모양 픽토그램을 활용한 조형물을 설치하고 각종 안내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