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 4.5%, 27.0% 증가한 수치다.
효성 측은 섬유·산업자재 부문 등의 호조세 따라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폴리프로필렌(PP) 생산성 확대와 건설 부문의 경영 효율성이 좋아진 것도 주효했다.
효성은 화학 부문의 PP와 NF3(삼불화질소) 증설 공장의 본격적인 가동으로 2분기 실적도 호조세를 띨 것으로 내다봤다.
또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는 주력제품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 등의 실적 역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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