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의 벨라 뤽(41·사진) 셰프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총주방장이 됐다.
호텔에 따르면 뤽 신임 총주방장은 지난 25년 동안 독일과 슬로바키아 등 유럽부터 인도네시아, 중국 등 아시아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인터컨티넨탈, 쉐라톤, 켐핀스키 등 글로벌 체인호텔의 주방을 맡았다. 

이 기간 동안 호텔 레스토랑이 다수의 매거진에 추천 레스토랑으로 오르는 데 공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