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에 출연해 크리샤 츄, 김소희 등과 그룹 퀸즈를 이뤄 준우승을 차지한 김혜림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bnt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김혜림은 블루 톱과 쇼츠를 입고 발랄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그리고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혜림은 가수를 꿈꾼 계기부터 ‘케이팝스타’ 출연 중 에피소드, 데뷔 앨범 콘셉트 등 자신을 둘러싼 음악 이야기를 들려줬다.

김혜림은 롤모델에 인기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를 꼽으며 얼마 전 콘서트 도중 발생한 폭발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기부 취지의 콘서트였는데 안타까운 사고가 생겨 속상했다. 다친 분들을 찾아가 인사를 하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모습이 멋졌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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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본격적인 데뷔를 앞두고 있는 김혜림은 솔로가 아닌 듀오로 데뷔한다고 전했다. 그는 “2인조 그룹으로 데뷔 무대를 가진 뒤 추가적으로 멤버를 공개할 예정이다”며 “최종 몇 인조 걸그룹이 될지는 아직 비밀”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