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코리아가 4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CONNECT TO에서 '렉서스 브랜드 포럼'을 개최하며 플래그십 쿠페 NEW LC500h와 New LC500을 선보였다.

렉서스 코리아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이 자리에서 "기술을 상상력으로 바꾸는, 기대를 뛰어넘는 놀라움과 감동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NEW LC500h는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유단기어가 조합된 멀티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돼 359마력의 10단 오토매틱 트랜스미션에 준하는 변속이 가능하다. 충돌 방지 지원 시스템(PCS), 차로 유지 어시스트(LKA), 오토매틱 하이빔(AHB) 등 네가지 기능을 하나의 패키지로 탑재해 주행 안전성을 더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