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형펀드 순유출.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국내주식형펀드에서 2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빠져나갔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ETF(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219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날 국내주식형펀드에 370억원이 들어왔고 589억원이 펀드환매로 빠져나갔다. 공모펀드에서 228억원이 줄었고 사모펀드에서 10억원이 늘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34억원 증가하면서 6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를 이어갔다.

채권형펀드는 1365억원 늘면서 하루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채권형펀드와 해외채권형펀드에서 각각 915억원, 450억원 늘었다.

단기금융상품인 MMF(머니마켓펀드)는 설정액 기준으로 3조402억원 늘면서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19조4290억원, 순자산액은 120조1929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