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화보를 통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연예계 대표 동안의 면모를 과시했다.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는 하지원과 함께한 2017 가을/겨울(F/W) 화보를 공개했다.





2011년부터 7년째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얼굴로 활동 중인 하지원은 'Happy for Ladies(여성의 행복)'을 테마로 한 이번 화보에서 모던&네이처 콘셉트의 비즈라인과 루비라인, 팝&비비드 콘셉트의 스포츠 라인을 감각적이고 여성스럽게 표현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하지원은 여성스러운 디테일을 살린 캐주얼룩부터 간결한 디자인의 니트 블라우스와 포멀한 팬츠를 활용한 심플하고 세련된 오피스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클래식한 체크무늬 팬츠에 광택이 있는 레드 점퍼를 매치해 최근 트렌드인 레트로 무드의 트래블룩을 연출하기도 했으며, 하지원의 밝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옷의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오는 30일부터 방영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을 통해 2년만에 드라마에 컴백하는 하지원은 "데뷔 후 처음으로 의사역을 맡아 최근 수술복과 흰 가운만 입었다"며 "오랜만에 블라우스를 입고 구두를 신었더니 더 여성스럽게 행동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진. 크로커다일레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