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9)의 운명을 가를 1심 선고 공판이 25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417호 대법정에서 열리는 가운데 이 부회장이 호송관들에 이끌려 출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