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마동석이 명예경찰로 위촉된 가운데 그의 국적이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0월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경찰의날 기념식에서 배우 마동석, 이하늬가 명예경찰로 위촉됐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두 사람에게 직접 위촉장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마동석은 19살 당시 가족 모두가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미국 국적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어 이름은 Don Lee(본명 이동석)이며, 콜럼버스 주립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거주 당시 前 UFC 챔피언 마크 콜먼의 웨이트 트레이너로 활동했다. 





또한 마동석은 미국에서 거주 살아왔으며, 시민권을 가졌기 때문에 대한민국 군대 생활을 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한동안 마동석 군입대에 관련해 갑론을박을 하기도 했다.  





특히 30살쯤 마동석은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으로 넘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현재 마동석이 강력반 형사로 출연하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누적 관객수 40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 마동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