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드라마 '언터쳐블'로 화려한 복귀 소식을 알린 배우 고준희가 표지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그녀는 더욱 짧아진 숏컷과 어울리는 매니시한 룩으로 걸크러시한 매력으로 발산했다. 












고준희는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드라마 언터쳐블에서 전직 대통령의 딸이자 야망으로 가득 찬 장씨일가의 며느리 ‘구자경’역을 맡은 고준희는 드라마 촬영 이틀 전, 조금 더 역할에 맞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숏컷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미니드레스는 여자들의 클래식이다. 셔츠는 뒤로 넘겨 입는다.” 등 자신만의 패션 노하우를 공개하며 현대 여성들의 스타일을 새롭게 정의했다.

 

한편, 고준희의 화보 및 인터뷰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