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사진=머니투데이 이기범 기자
진선규는 "오면서 청심환 먹고 왔는데 이거 받을 줄 알았으면 하나 더 먹는 건데"라며 "진짜 너무 감사하다. 저 조선족, 중국에서 넘어온 것 아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40년 동안 도움만 받으며 살아서 말하고 싶은 사람이 많다. 박보경, 제 와이프 배우인데 아이 둘 키우느라 고생 많았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리포트] ⑥"은행이 배달앱을?" 신동훈 땡겨요 부대표 "소상공인 약탈하는 수수료 이젠 바꿔야죠"
[S리포트] ④이란 공습 불확실성 언제까지… 신한, 464개 미래 유니콘 키운다
[S리포트] ⑤배달앱 수수료 고통… '땡겨요' 공공배달 경제 회복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