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광주은행이 '뿌리 찾기'에 나선다.
4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창립 50주년(1968년11월26일)을 맞아 '함께 이룬 50년, 같이 나눌 100년을 슬로건'을 내걸고 고객과 동고동락한 역사의 발자취를 함께 찾기위한 '뿌리찾기'를 추진한다.
뿌리 하나는 창립일(1968년 11월20일) 전후 기록물, 행표(심벌마크), 유니폼, 사무용품, 1990년 이전 홍보물, 기념품, 달력, 가계부, 어깨띠(리본), 기타 소장 및 공유 가치가 있는 모든 품목 등 광주은행 사료 수집이다.
뿌리 둘은 창립에 도움을 준 설립 발기인(21명)과 가족, 창립 주주(99명)와 가족, 창립일에 근무했던 직원(50명) 또는 가족을 찾는다.
뿌리 둘은 창립에 도움을 준 설립 발기인(21명)과 가족, 창립 주주(99명)와 가족, 창립일에 근무했던 직원(50명) 또는 가족을 찾는다.
사료 기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자료는 유물기증서와 함께 광주은행 금융박물관에 영구 보존 및 전시한다. 은행 창립에 도움을 준 관계자에게는 창립기념일에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광주은행 뿌리찾기는 광주은행 2층 금융박물관이나 가까운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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