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 프로가 ‘나이키 에어포스 1 (AIR FORCE 1)’의 토들러 사이즈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사진=플레이키즈 프로
미국 대통령 전용기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나이키 에어포스 1’은 1982년 나이키 에어를 장착한 첫 번째 농구화다. 첫 출시 당시, 선수들이 경기 중 받을 수 있는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발목까지 감싸는 하이 버전(High Version)으로 출시됐다.
플레이키즈 프로에서 이번에 선보인 ‘나이키 에어포스 1 TD’는 120에서 160까지의 토들러 사이즈로 ‘에어포스1 로우’ 고유의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했으며, 신발끈은 신축성 좋은 ‘엘라스틱 끈’으로 채택했다.

또한, 끈을 따로 묶지 않아도 되는 슬립온 형태로 디자인함으로써, 아이들 혼자서도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갑피에는 소가죽과 폴리에스테르, 밑창에는 폴리우레탄과 고무 소재를 적용해 경량성 및 유연성을 한층 강화했으며,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 우수한 착장감을 선사한다.

컬러는 블랙, 블루, 화이트, 레드 총 4가지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