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 이혼. /사진=KBS 제공
왕빛나는 2007년 프로골퍼 정승우와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09년 첫 아들을 얻었고 이어 2015년 둘째 아들을 낳으며 결혼 생활을 이어왔다. 하지만 두 사람은 끝내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하며 결혼 11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왕빛나는 2001년 KBS1 드라마 'TV소설-새 엄마'로 데뷔했다. 이후 왕빛나는 '작은 아씨들', '하늘이시여', '황진이', '두 여자의 방', '다시 첫사랑'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왕빛나는 현재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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