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너스
이와 관련해 신영와코루의 속옷브랜드 비너스가 격렬한 움직임에도 가슴을 안정감 있게 잡아줘 편안하면서도 완벽한 핏팅까지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볼륨피니쉬’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비너스 측은 어떤 운동을 하느냐에 따라 움직이는 신체 범위와 그에 따라 가슴모양이 영향을 받게 되는데, 특히 상체의 움직임을 많이 요하는 골프의 경우 가슴의 흔들림에 맞는 브라를 착용하면 더욱 편안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8년 새롭게 비너스에서 출시된 ‘볼륨피니쉬’는 요가나 필라테스와 같은 정적인 스포츠 외에도 빠른 회전 운동을 요하는 골프와 같이 강한 스윙으로 인한 순간적이고 폭발적인 움직임에도 흐트러짐 없이 안정적이고 편안한 가슴상태를 유지시켜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쏠림 현상이나 브라가 돌아가는 등의 내재된 불편함을 해소했다.
/사진=비너스
사이즈별로 다른 컵을 내장하고 있으며, 직조쿠션 원단으로 스윙 및 가슴 하중에 따른 압박감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매쉬 테이프를 사용하여 사이드 커버력과 어떠한 좌우 움직임에도 가슴라인을 고정시켜주는 기능을 추가하였고, 가슴 하단 매쉬 소재로 상하 운동에 의한 움직임에도 맞춰 가슴을 안정적이고 자연스럽게 잡을 수 있도록 부위의 특성에 따라 서로 다른 소재를 적용하여 기능성을 더욱 높였다.
더불어 U자형 날개 설계로 가슴이 빠져나가는 것을 한번 더 잡아줌으로써 매끄러운 라인을 연출하였고, 자외선 차단 및 탁월한 흡발산력, 소취 기능과 부드러운 터치감이 더해져 운동 중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