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마다용인호텔
라마다용인호텔의 키즈 스위트룸은 동물을 소재 삼아 객실 전체를 편안한 플레이룸으로 디자인했다. 딱딱한 소파 대신 푹신한 빈백을 갖춰 보다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으며, 키즈용 하우스 베드로 아이가 잠드는 순간까지 즐거운 추억을 선물한다. 그림 그리기, 블록 쌓기, 자석 놀이, 그림책 읽기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더해 단순히 잠만 자는 것이 아닌 아이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다.티모니룸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티몬의 마스코트 ‘티모니’를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 객실이다. 오렌지 컬러가 밝고 경쾌한 느낌을 주며, 객실 곳곳에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다섯 캐릭터의 굿즈를 비치했다. 키즈 전용 옷장과 가운을 갖추는 등 아이를 위한 배려도 놓치지 않았다.
핑크빛 인테리어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핑크 키즈룸. 이 공간은 촛대를 연상케 하는 샹들리에와 아기자기한 캐노피, 동물쿠션으로 포인트를 더해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침대는 싱글베드 두 개를 더한 크기의 할리우드 더블 베드와 키즈 베드를 추가 구성해 가족 여행객에게 한층 더 여유로운 휴식을 선사한다.
라마다용인호텔 박명균 총지배인은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만큼 객실에서의 휴식 또한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키즈룸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가족여행객들을 위한 서비스와 다양한 편의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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