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 /사진=네이버캡처
코스피지수가 미국과 중국 무역분쟁 우려 확산으로 인해 연중최저치인 2340선까지 후퇴했다. 2340선은 지난해 9월 이후 9개월 만이다. 미중 무역분쟁 우려 부각으로 위험회피 성향이 상승하며 환율이 급등해 외국인 이탈을 심화시켰다.
코스피지수는 19일 전 거래일 대비 36.13포인트(-1.52%) 내린 2340.11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2160억원을 순매도하며 홀로 ‘팔자’ 기조를 보였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98억원, 342억원 순매수했다.
시총상위종목별로는 셀트리온(-5.74%), POSCO(-4.49%), 현대차(-2.59%), 삼성바이오로직스(-6.50%), LG화학(-4.64%) 등이 약세를 보였으며 나머지 종목은 보합권내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19일 전 거래일 대비 36.13포인트(-1.52%) 내린 2340.11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2160억원을 순매도하며 홀로 ‘팔자’ 기조를 보였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98억원, 342억원 순매수했다.
시총상위종목별로는 셀트리온(-5.74%), POSCO(-4.49%), 현대차(-2.59%), 삼성바이오로직스(-6.50%), LG화학(-4.64%) 등이 약세를 보였으며 나머지 종목은 보합권내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지수. /시진=네이버캡처
코스닥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4.84포인트(-2.96%) 내린 815.39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4억원, 252억원 순매도하며 하락장을 주도했고 외국인은 465억원 순매수했다.
주요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7.60%), 신라젠(-7.86%), 나노스(-3.72%), 에이치엘비(-6.37%), 셀트리온제약(-6.07%) 등 제약바이오주가 급락세를 보였다. 메디톡스(0.01%), 바이로메드(1.55%), CJ E&M(-0.11%), 스튜디오드래곤(-1.12%), 펄어비스(0.09%) 등은 소폭의 등락을 보였다.
주요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7.60%), 신라젠(-7.86%), 나노스(-3.72%), 에이치엘비(-6.37%), 셀트리온제약(-6.07%) 등 제약바이오주가 급락세를 보였다. 메디톡스(0.01%), 바이로메드(1.55%), CJ E&M(-0.11%), 스튜디오드래곤(-1.12%), 펄어비스(0.09%) 등은 소폭의 등락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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