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사진=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에픽세븐' 사전예약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에픽세븐은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중인 모바일 턴제 RPG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를 맡아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지난달 31일 에픽세븐 사전예약을 시작해 7일 만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에픽세븐으로 하반기 모바일시장을 정조준할 계획이다. 글로벌 히트작 '킹덤언더파이어'와 '샤이닝로어'의 개발진이 참여한 이 게임은 고해상도 애니메이션 콘텐츠로 기대감을 높였다.

이상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사업부 실장은 "유저들의 참여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높은 기대에 부응하도록 큰 책임감을 가지고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에픽세븐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