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국가비 박민영. /사진=TV조선 방송캡처,임한별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한 요리연구가 국가비가 박민영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최초로 부부 일상을 공개한 요리연구가 국가비, 유튜버 조쉬(영국남자)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쉬가 모습을 드러내자 패널들은 "너무 잘생겼다"며 환호했다. 그는 29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로 평균 동영상 조회수가 300만 뷰를 기록하며 최대 조회수가 1500만에 육박한다. 장영란은 "무엇보다 남편이 굉장히 잘생겼다"고 말했고 이휘재는 "조쉬가 잘생긴 짐 캐리 닮았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아내 국가비가 등장했다. 국가비는 '마스터셰프 코리아3'를 통해 얼굴을 알린 요리연구가. 최근에는 런던에서의 일상과 요리 실력을 공개하는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이다. 시선을 잡아끄는 미모에 패널들은 "박민영 씨와 엄청 닮았다"고 감탄했다.


더불어 여유로움이 가득한 집안 공개에 패널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휘재는 "런던에서 저 정도 집 살 정도면 능력자들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