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그룹 회장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빈소 조문을 마친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지난 3일 밤 노환으로 운명을 달리한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은 향년 87세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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