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산 찾은 방탄소년단 정국·진, 컴백 앞두고 해발 657M 정복!

경기 하남 검단산 등반에 성공한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과 진./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세계적인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이 컴백을 앞둔 가운데 멤버 정국과 진이 검단산 등산 사진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18일 오후 ‘"검단산!!’이라는 제목과 함께 정국과 진이 함께 검단산 정상을 밟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정국과 진은 검단산 등반을 마친 후 개운하고 기쁜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이 찾은 산은 경기 하남시 신장동에 위치한 검단산이다. 해발 657M의 높이를 지닌 검단산은 하남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12일(현지시간)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로 컴백한다. 신곡 무대는 같은달 13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미국 NBC 'Saturday Night Live(SNL)'에서 최초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