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식. 파란자켓과 어글리슈즈로 포인트를 준 패션. /사진=신우식 인스타그램 캡처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파란하늘에 대한 열망을 패션으로 표현한 오늘의 스타일링을 공개하며 또다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20일 오전 신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란하늘이 보고 싶다. 뭐래도 좋으니까 파란마음 발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신우식은 파란하늘을 연상시키는 새파란 재킷과 빅 체크무늬 팬츠를 매치시켰다. 또 '인싸' 아이템 어글리슈즈로 포인트를 줘 시선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신우식의 패션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 iam*****는 "파란 재킷을 입어 청량해 보인다"고 밝혔으며 또 다른 누리꾼 tho******는 "라디오 들으러 가야겠다. 오늘 의상 역시 신우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렛미인'을 통해 얼굴을 알린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은 매주 수요일 MBC-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의 고정코너 '오늘 뭐 입지'에 출연, 청취자들에게 그날의 스타일링 팁을 전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