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버풀 수비수인 파비우 아우렐리우가 리오넬 메시를 세계 최고의 선수로 꼽았다. /사진=로이터
리버풀과 발렌시아에서 활약했던 수비수 파비우 아우렐리우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대한 평가를 내렸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리버풀에 3-0 완승을 거뒀다. 치열한 난타전이 진행되는 가운데 기회를 잘 살린 바르셀로나는 안방에서 무실점 대승을 거두며 결승 진출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특히 이날 메시는 중요한 무대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왜 본인이 세계 최고의 선수인지를 플레이로 보여줬다. 특히 후반 37분 프리킥 골은 전 세계를 경악시킬 정도로 메시만이 보여줄 수 있는 엄청난 장면이었다.
멀티골과 함께 바르셀로나 소속 통산 600호골을 기록한 메시는 소속팀과 함께 ‘트레블(3관왕)’에 더 가까워지면서 올해 개인 통산 6번째 발롱도르 수상도 유력한 상황이다.
메시의 활약을 지켜본 아우렐리우는 그를 향해 찬사를 남겼다. 아우렐리우는 3일 스페인 매체 ‘마르카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메시가 한 일은 설명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나에게 있어 메시가 수년 동안 최고의 선수였다. 리버풀전에서는 승리를 향한 커다란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다”며 메시를 현시대 최고로 인정했다.
이어 그는 “많은 이가 메시를 호날두와 비교한다. 그러나 축구에 있어 메시는 비교할 수 없는 인물이다”며 호날두보다 메시가 더 나은 선수라고 강조했다.
또 아우렐리우는 리버풀이 완패한 것에 대해서는 “만약 리버풀이 득점에 성공했더라면 2차전 상황이 조금 더 나아졌을 수도 있었으나 0-3 패배를 당했다. 그리고 메시와 바르셀로나를 보면 지난해보다 훨씬 더 강해졌다”며 친정팀이 역전을 만들어내기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리버풀에 3-0 완승을 거뒀다. 치열한 난타전이 진행되는 가운데 기회를 잘 살린 바르셀로나는 안방에서 무실점 대승을 거두며 결승 진출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특히 이날 메시는 중요한 무대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왜 본인이 세계 최고의 선수인지를 플레이로 보여줬다. 특히 후반 37분 프리킥 골은 전 세계를 경악시킬 정도로 메시만이 보여줄 수 있는 엄청난 장면이었다.
멀티골과 함께 바르셀로나 소속 통산 600호골을 기록한 메시는 소속팀과 함께 ‘트레블(3관왕)’에 더 가까워지면서 올해 개인 통산 6번째 발롱도르 수상도 유력한 상황이다.
메시의 활약을 지켜본 아우렐리우는 그를 향해 찬사를 남겼다. 아우렐리우는 3일 스페인 매체 ‘마르카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메시가 한 일은 설명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나에게 있어 메시가 수년 동안 최고의 선수였다. 리버풀전에서는 승리를 향한 커다란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다”며 메시를 현시대 최고로 인정했다.
이어 그는 “많은 이가 메시를 호날두와 비교한다. 그러나 축구에 있어 메시는 비교할 수 없는 인물이다”며 호날두보다 메시가 더 나은 선수라고 강조했다.
또 아우렐리우는 리버풀이 완패한 것에 대해서는 “만약 리버풀이 득점에 성공했더라면 2차전 상황이 조금 더 나아졌을 수도 있었으나 0-3 패배를 당했다. 그리고 메시와 바르셀로나를 보면 지난해보다 훨씬 더 강해졌다”며 친정팀이 역전을 만들어내기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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