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시아가 생애 첫 시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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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쓰백>의 소녀 지은을 연기한 배우 김시아가 5월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전 시구에 나선다.
김시아는 영화 <생일>, <협상> 등에 출연한 아역배우이자 친동생인 김보민과 함께 초청되어 시구와 시타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시아는 이집트에서 개최된 ‘제 3회 샤름 엘 셰이크 아시아 필름 페스티벌(SAFF)’에서 <미쓰백>으로 첫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6월 방송 예정인 KBS 새 월화드라마 <퍼퓸>(연출 김상휘/극본 최현옥)에서 고원희의 아역을 연기한다.


한편 김시아가 승리기원 시구에 나설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는 5월12일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