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홍대 롤링홀에서 펼쳐질 걸밴드 ‘피싱걸스’의 단독콘서트 티켓이 6월 7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
©부밍엔터테인먼

‘피싱걸스’는 펑크를 기반으로 음악을 하는 비엔나핑거(기타,보컬), 양다양다(베이스), 오구구(드럼)으로 구성된 여성 3인조 걸밴드이다.
약 6년 동안 인디씬에서 다양한 클럽 공연과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꾸준히 활동해왔으며 2019년 3월 27일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 가온차트 앨범 발매 12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단독콘서트에서는 타이틀곡 ‘빠져든다’와 공연 무대에서 선보인 ‘오천주’, ‘Disco From Hell’, ‘줄리의 법칙’, ‘바밤바’, ‘아저씨’, ‘어쩌다보니깐’ 등 총 12곡의 정규앨범의 수록 곡들을 무대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또 유명 가수의 곡이 피싱걸스 표 펑크로 편곡된 커버곡을 볼 수 있다.

피싱걸스의 ‘비엔나핑거’는 “정규 앨범 발표 이후 많은 분들이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단독콘서트에서 피싱걸스 표 펑크락의 카리스마 있는 라이브 공연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또 숨겨진 특별 게스트도 있어요. 꼭 저희 공연을 보러 오세요.”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피싱걸스’의 Fishing Queen 단독 콘서트는 7월 6일 오후 6시 롤링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