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배달 외식이 증가하며 이들 메뉴도 모두 배달로 주문해 맥주를 함께 곁들이는 추세다. 실제로 최근 버거 프랜차이즈 일부 매장은 ‘버맥’에 주력하기 위해 배달 서비스까지 도입했다. 배달 대행업체 ‘바로고’는 버거와 맥주 조합 메뉴의 배달 횟수는 2017년 8월 대비 101.9%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맥주와 관련된 키워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치맥’, ‘피맥’ 등이 맥주와 함께 즐기는 음식 조합 중 하나로 많이 언급되었다. 이에 외식업계는 맥주와 잘 어울리는 메뉴를 출시하거나,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 피자, 사이드메뉴, 맥주를 1 만 원대에! 집에서도 맛있게 즐기는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은 지난 10일 오비맥주와 함께 ‘피맥 세트’를 출시했다. 피자헛은 방문 포장 또는 레스토랑에서 피자 주문 시 ‘카스’ 맥주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피맥 세트’를 선보였다. 피자헛의 신제품 ‘메가 크런치’ 피자 출시를 기념한 것으로, 주류 브랜드와 피자 프랜차이즈가 힘을 합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피맥 세트’는 방문 포장 전용 및 매장 전용 메뉴로 나뉘어 출시됐다. 방문 포장 전용 메뉴는 총 2종이다. ‘메가 크런치’ 피자와 리치치즈파스타 등 사이드 1종, ‘카스’ 2캔으로 구성된 ‘프레시 피맥 세트’는 1만 9,900원에, ‘메가 크런치’ 피자 2판과 ‘카스’ 2캔으로 구성된 ‘크런치 피맥 세트’는 2만 3,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또한 피자헛의 컨셉 매장인 패스트캐주얼다이닝(이하 FCD) 매장에서는 ‘메가 크런치’ 피자 구매 시 ‘카스’ 2병 또는 생맥주 2잔을 6천 원에 즐길 수 있으며, 이 외 일반 레스토랑에서는 모든 피자 구매 시 ‘카스’ 2병을 4천 원에 즐길 수 있다.
◆ 집에서도 시원한 맥주와 즐기는 튀김 3종! 맘스터치 '김떡만’
맘스터치는 맥주와 잘 어울리는 이색 사이드 메뉴 ‘김떡만’을 선보였다. 맘스터치 ‘김떡만’은 김말이와 떡강정 그리고 팝콘만두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제품으로, 한입 크기의 바삭한 튀김을 특제 소스에 버무려 냈다.
◆ 피자, 사이드메뉴, 맥주를 1 만 원대에! 집에서도 맛있게 즐기는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은 지난 10일 오비맥주와 함께 ‘피맥 세트’를 출시했다. 피자헛은 방문 포장 또는 레스토랑에서 피자 주문 시 ‘카스’ 맥주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피맥 세트’를 선보였다. 피자헛의 신제품 ‘메가 크런치’ 피자 출시를 기념한 것으로, 주류 브랜드와 피자 프랜차이즈가 힘을 합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피맥 세트’는 방문 포장 전용 및 매장 전용 메뉴로 나뉘어 출시됐다. 방문 포장 전용 메뉴는 총 2종이다. ‘메가 크런치’ 피자와 리치치즈파스타 등 사이드 1종, ‘카스’ 2캔으로 구성된 ‘프레시 피맥 세트’는 1만 9,900원에, ‘메가 크런치’ 피자 2판과 ‘카스’ 2캔으로 구성된 ‘크런치 피맥 세트’는 2만 3,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또한 피자헛의 컨셉 매장인 패스트캐주얼다이닝(이하 FCD) 매장에서는 ‘메가 크런치’ 피자 구매 시 ‘카스’ 2병 또는 생맥주 2잔을 6천 원에 즐길 수 있으며, 이 외 일반 레스토랑에서는 모든 피자 구매 시 ‘카스’ 2병을 4천 원에 즐길 수 있다.
◆ 집에서도 시원한 맥주와 즐기는 튀김 3종! 맘스터치 '김떡만’
맘스터치는 맥주와 잘 어울리는 이색 사이드 메뉴 ‘김떡만’을 선보였다. 맘스터치 ‘김떡만’은 김말이와 떡강정 그리고 팝콘만두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제품으로, 한입 크기의 바삭한 튀김을 특제 소스에 버무려 냈다.
매콤한 소스의 오리지널 ‘매콤 김떡만’과 갈릭 소스에 버무려 맵지 않고 짭조름한 ‘갈릭 김떡만’, 사천풍 짜장 소스에 버무려 매콤달콤하게 즐기는 ‘사천짜장 김떡만’ 총 세 종류로 선보인다.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양으로 간식으로도 먹기 좋으며, 세 가지 튀김이 각기 다른 식감과 맛을 주는 덕분에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저온 숙성한 흑미도우에 신선한 토핑올린 '굽네피자'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이 인기메뉴의 소스 3종을 피자로 담아낸 굽네피자를 출시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굽네피자 3종은 굽네만의 특제 소스와 더불어 12시간 저온 숙성한 흑미도우 위에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고구마, 치킨, 비프 등의 신선한 토핑을 얹어 오븐에서 갓 구워 낸 피자다. 합리적인 가격인 1만5천원으로 12인치 라지 사이즈 피자를 만나 볼 수 있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굽네피자는 특색 있는 흑미도우와 굽네만의 특제 소스,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토핑을 담아낸 특별한 오븐 피자”라며 “전국 출시 전 소비자 테스트와 시범 판매를 통해 맛 품질을 검증하고 출시하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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