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의 멤버 강승윤이 금발로 변신했다.




강승윤은 7월 29일 SNS에 "HAPPY WINNER #winnerjapantour2019 #chiba #makuharimesse(행복한 위너 #위너 일본 투어 2019 #치바 #마쿠하리멧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위너(강승윤,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의 모습이 담겼다. 위너 멤버들은 일본 투어 무대 의상 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개성이 느껴지는 일상 패션을 입고 4인 4색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강승윤의 볼드한 패턴의 셔츠와 스키니한 블랙진, 베이지색 스웨이드 부츠를 코디해 마치 자유분방한 락스타 같은 스타일링에 금발로 탈색 후 새롭게 달라진 모습이 시선을 끈다.




또한 같은 날 공개된 다른 게시물 속 강승윤은 단체사진 속 락스타 같았던 모습과는 다르게 편안해 보이는 치노 쇼츠에 루즈한 반팔셔츠와 화이트 운동과 그리고 캡 모자를 쓴 모습으로 일상 남친룩을 한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표출했다.




한편, 위너는 지난 3일 일본 도쿄 나가노에서 공연을 시작으로 'WINNER JAPAN TOUR 2019' 일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강승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