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뿌링클’ 이미지. /사진=bhc치킨 제공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말복에 배달앱 요기요의 치킨 카테고리 할인을 통해 치킨 주문 시 최대 5000원을 할인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최근 들어 복날에 치킨을 많이 찾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이 보다 저렴하고 편안하게 복날 음식으로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말복인 오는 11일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 사이 요기요 회원이면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요기요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후 bhc치킨 메뉴를 고른 다음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를 선택, 쿠폰란에서 해당 쿠폰을 적용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단 현금결제 시에는 할인혜택 적용이 불가하며 1일 1회만 사용 가능하다.
할인대상 메뉴는 bhc치킨 대표 메뉴인 뿌링클과 맛초킹을 비롯해 최근 마라 열풍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칸까지 치킨 한 마리 전 메뉴이다. 이외에 치즈볼, 소떡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와 세트 메뉴도 할인 혜택이 가능하다.
bhc치킨 관계자는 “최근 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어 이런 때일수록 기력을 보충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며 “특히 닭고기는 소고기나 돼지고기에 비해 단백질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복날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치킨과 함께 막바지 무더위를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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