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펍지
펍지주식회사가 신규 좀비모드를 추가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업데이트를 14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에는 ‘바이러스 인펙션’ 신규 감염모드가 추가된다. 총 12명이 참가해 3명이 좀비가 되는 형태로 시작한다. 공격당한 인간은 좀비로 하면 좀비로 감염되는데 인간 생존여부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좀비와 영웅의 다양한 스킬은 물론 좀비왕, 영웅변신, 구명 튜브를 통한 점프 플레이, 강화제 등으로 더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펍지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주간 접속 및 복귀 미션 최종 보상을 확대한다. 주간 접속 보상으로 스페셜·미스터리·배틀로얄 상자 교환권 조각 총 9개가 배치되고 치킨 메달 2개, 은조각 20개, 2000BP를 획득할 수 있다.
복귀 미션 최종 보상으로는 이번 업데이트 버전에 한해 미스터리 상자 교환권 3장 혹은 퍼플 등급 이상 스킨 상자 1개, 치킨 메달 10개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업데이트 후 접속만 해도 썸머상자 1개와 심해 해적 로비(60일제)를 받을 수 있다. 바이러스 인펙션 모드에서 스페셜 상자 조각, 고독한 영웅 칭호(30일제)를 지급하는 인게임 이벤트도 마련됐다.
한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는 이날 오후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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