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씨마크 호텔이 늦은 휴가를 떠나는 고객을 위해 올인클루시브형 ‘늦캉스 연박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강릉 씨마크 호텔
‘늦캉스 패키지’는 성수기 기준 1박 요금으로 2박을 제공한다. 특히 2박 연박 시 조식 및 석식 뷔페는 물론, 실내외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등 다양한 호텔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는 ▲객실 2박 ▲조식 뷔페 2인(1회) ▲석식 뷔페 2인(1회) ▲클럽인피니티(실내외 수영장 및 피트니스센터) 및 써멀스위트(실내사우나) 무료이용 ▲키즈클럽 무료이용 ▲객실 내 미니바 및 베스(Bath) 어메니티 무료제공 등의 혜택으로 구성됐다. 예약은 9월11일까지이며, 10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단 추석연휴는 제외된다.

패키지 이용 시, 4세(36개월 이상)부터 7세 이하 미취학 아동을 위한 유아용 도서와 DVD, 플레이스테이션, 캐빈 하우스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꾸며진 ‘키즈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투숙객의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스위트룸 예약 시 VIP 전용 라운지인 ‘더 라이브러리’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남상무 강릉 씨마크 호텔 대표이사는 “남들보다 늦은 휴가를 떠나는 만큼 보다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구성으로 한층 여유롭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