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DB
10일 KBS1 '전국노래자랑' 경남 남해군 편이 방송된 가운데 국민 MC 송해의 나이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나이 93세다. 지난 1980년 11월 9일을 시작으로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을 맡아왔으며, 2020년이면 40주년을 맞이한다. 무려 40년간 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셈이다.
한편 10일 '전국노래자랑' 경남 남해군 편에는 김국환, 그레이시, 김성환, 나도경, 박구윤 등이 초대가수로 출연해 흥을 돋웠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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