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펭수. /사진=자이언티 펭 TV 영상 캡처
펭수는 29일 오후 6시부터 90분간 방영되는 ‘보니하니 어워즈’에 출연해 12대 하니 이진솔과 축하 공연을 선보인다.
한편 남극에서 온 EBS 연습생 펭수는 유튜브를 통해 인기를 얻으며 2019 대세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재치있는 말쏨씨와 다채로운 스토리텔링에 젊은 층은 빠져들었고, 가요와 영화 방송 등 다양한 협업으로 점차 인기를 확대하고 있는 양상이다. 단순한 인형탈이 아닌 가상 캐릭터 펭수의 세계관은 점차 넓어지고 있으며 이모티콘, 다이어리 등 여러 굿즈 산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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