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 /사진=KBS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 방송화면 캡처
SBS '철파엠'이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 관련 문제를 출제했다.
2일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은 목요일 미션데이를 맞아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 관련 문제를 제시했다.
이날 김영철은 "(방영 당시) 중학교 3학년 때라 공부를 했나 보다. 만화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면서 해당 애니메이션을 언급했다. 그러자 돈쌤은 "저도 주제가만 기억이나는데 이 애니메이션이 몇년도에 방영됐는지는 기억 나실 거다. 몇년도 작품인지 보내주시면 된다"고 알렸다.
30여년 전 방영된 애니메이션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는 2020년의 모습을 그리면서 눈길을 모았다. '원더키디'는 인구 증가, 자원 고갈 등으로 위기에 처한 지구를 대체해 우주에서 새로운 행성을 찾아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는 1989년 만들어졌으며 현재 KBS에서 재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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