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17일 ‘사랑의 불시착’ 홈페이지에는 마지막회에서 극중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가 재회했던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광 속 꽃다발씬과 국정원에서 정혁의 국내 동선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포착됐던 우산 씬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사랑의 불시착'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사랑의 불시착 공식 홈페이지
제작진 측은 '에델바이스가 피는 나라에서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둘리 커플의 투샷'이라는 제목과 함께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마지막 회에서 두 사람이 재회한 스위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현빈은 흰색 티셔츠를 입고 있고, 손예진은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꽃다발을 손에 꽉 쥐고 있다.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서로를 껴안고 있어 실제 연인과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또 다른 사진은 '내년에도, 그다음 해도 좋은 날일 거요. 사랑불이 그대들을 생각하고 있을 거거든'이라는 제목과 함께 올라왔다.
'사랑의 불시착'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사랑의 불시착 공식 홈페이지
공개된 사진은 마지막 회에서 두 사람이 재회한 스위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현빈은 흰색 티셔츠를 입고 있고, 손예진은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꽃다발을 손에 꽉 쥐고 있다.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서로를 껴안고 있어 실제 연인과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또 다른 사진은 '내년에도, 그다음 해도 좋은 날일 거요. 사랑불이 그대들을 생각하고 있을 거거든'이라는 제목과 함께 올라왔다.
'사랑의 불시착'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사랑의 불시착 공식 홈페이지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최종회 시청률 21.683%(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를 기록하며 tvN 역대 드라마 1위 자리에 올랐다. 지난 2016∼2017년 방송한 김은숙 작가의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의 최고기록 20.5%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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