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윤일상 부인이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공부가 머니 제공
이날 윤일상 부인은 윤일상의 피아노를 알람으로 잠에서 깨 달달한 아침을 맞았다.
윤일상 부인 박지현은 7세 연하로 결혼 당시에도 큰 화제가 됐다. 윤일상은 박지현의 미모를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며 "사진 한 장으로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한 예능에서 언급한 바 있다.
또 박지현의 미모가 화제가 되자 자신의 트위터에 "저 와이프 사진이 예쁘기만해서 결혼을 결정한거 아녜요. 오해마세요~"라며 아내 바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오랜시간 독신을 꿈꿔왔다는 윤일상은 ‘비디오스타’에서 결혼에 대해 “19살의 어린 나이에 데뷔를 해서 연예계가 아닌 다른 분야의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라며 “아내의 사진을 보자마자 결혼 생각이 들더라. 첫 만남에 결혼하자고 했다. 아내는 미쳤다고 했다. 그래도 결혼을 추진해서 한 달 반 만에 상견례를 끝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결혼 후 연애를 했다”라며 “아내를 지금보다 내일 더 사랑한다“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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