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작떡볶이치킨, 착한 프랜차이즈 선정 … 나눔·상생 가치 공유

떡볶이치킨 브랜드 걸작떡볶이치킨(김복미 대표)이 기업 사회공헌과 함께 가맹점의 매출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이후 가맹점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24억 규모의 가맹점 상생안을 시행하며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선정하는 착한 프랜차이즈로 인증받았다.

걸작떡볶이치킨이 시행 중인 24억 규모의 2020 가맹점 상생방안은 포장 쇼핑백, 원재료비를 지원하고 위생관리에 중점을 둔 가맹점 포상제도와 오픈 매장에 안정적인 매출 지원을 위해 창업지원금 700만원 등 150여개 가맹점과 신규 가맹점 모두 동일하게 지원한다.

최근 외식업계에서 기존에 있던 영역 간 경계가 모호해지는 빅블러(Big-blur) 바람이 불고 있는 만큼 국내 최초 떡볶이와 치킨을 콜라보한 걸작떡볶이치킨은 떡볶이창업, 배달창업, 분식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자와 여성창업을 준비하는 여성창업자라면 눈 여겨봐야 할 브랜드다.

또 걸작떡볶이는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제도다. 걸작떡볶이치킨의 직영점 서울 구로디지털점과 강남 논현점, 2개의 지점은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를 통해 국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정기후원을 지원했다.

걸작떡볶이치킨 가맹본부 ㈜위드인푸드 김복미 대표는 “사람과 함께 한다는 기업 윤리강령처럼 앞으로도 사람을 존중하는 문화를 가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