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워크 신논현점. /사진=위워크
공유오피스 기업 위워크가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인근 에이프로스퀘어(Apro Square)에 ‘위워크 신논현’을 열었다. 위워크는 이번 위워크 신논현 개점을 통해 강남 지역에만 총 12개 지점을 보유하게 됐다. 3일 위워크에 따르면 신논현점은 신논현역과 2호선 강남역 등 주요 역세권에 위치해 도심 어느 곳이든 편리하게 오고 갈 수 있다.
2022년에는 신분당선 연장으로 서울 및 수도권 전 지역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적인 건축디자인을 자랑하는 에이프로스퀘어에 둥지를 튼 위워크 신논현은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미를 조화롭게 표현하는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했다.
전정주 위워크 코리아 제너럴 매니저는 “유연성과 부가가치가 높은 업무 공간과 환경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멤버들에게 위워크만이 구현해낼 수 있는 최상의 업무 공간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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