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전략적 팀 전투, 일명 '롤토체스' 랭크 게임이 비활성화돼 이용자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2일 라이엇게임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전략적 팀 전투 게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문제가 발생해 수정을 위해 랭크 게임을 비활성화 했다"고 밝혔다.

이어 "문제가 해결되기까지 전략적 팀 전투 랭크 게임을 제외한 다른 게임 모드는 이용 가능하며 게임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빠른 시간 내 정상화하겠다고 안내했다.  누리꾼들은 "롤체 랭켐 왜 닫힘?", "버그 언제 고침", "주말에 왜이래", "맨날 오류네", "TFT 서버 분리해라" , "그냥 싹 갈아엎고 새로 만드는게 빠를듯" 등의 불편을 호소했다.

한편 이날 랭크 게임의 정확한 점검 예상시간은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