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씨잼이 럽스타그램을 게재하며 여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씨잼 인스타그램

래퍼 씨잼이 럽스타그램을 게재하며 여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씨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사랑이 깊은 비극을 품고 있다고 해서 그게 더 이상 사랑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되는 것은 아니다 누가 한말인지 까먹음”라는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잼은 침대에 누워 여자친구를 품에 꼭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씨잼은 여느 커플처럼 다정하고 애정이 뚝뚝 넘치는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씨잼은 여자친구와 평범하면서도 파격적인 사진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씨잼은 최근 여자친구를 향해 악성 댓글을 남기는 악플러들에게 법적 대응을 시사하기도 했다.

 씨잼은 지난 2016년 Mnet 예능 프로그램 '쇼미더머니5'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지난해 8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1년 6개월에 징역과 2년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