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선희가 6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사진=뉴스1
가수 이선희가 6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지난 15일 오후 6시 이선희는 16집 ‘Part 01. 안부(anbu)'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발매했다. 이선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국민들에게 따듯한 감성과 보컬로 위로를 건넬 전망이다.
이선희는 16집 전곡을 작사·작곡함은 물론 전체 앨범의 스토리까지 직접 프로듀싱해 발라드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6곡을 선보였다.
지난 15일 발매된 16집 앨범의 타이틀곡은 '안부'다. /사진=이선희 공식 홈페이지 캡처
이선희 16집 'Part 01'에는 타이틀곡 '안부'를 비롯해 '동백꽃' '봄날은' '연애하듯' '청춘' '낭랑 18세'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선희는 16집 앨범의 기본을 우리의 삶과 일상의 연대로 삼고 자신의 지나온 역사와 새로운 음악의 연대, 오랜 팬들과 처음 접하는 젊은 팬들과의 연대를 표방했다.
타이틀곡 '안부'는 코로나19로 바뀐 세상에 너와 나, 우리 모두의 안부를 물으며 시작한다. 모두가 힘든 시기, 별일 없이 지나가는 하루하루가 좋은 시간, 좋은 날로 가득 채워지길 바라는 이선희의 생각을 글로 적어 곡을 만든 것이다.
그룹 엑소(EXO) 멤버 찬열이 '안부'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선희 특유의 보이스에 화음을 이뤘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고민하던 이선희가 그동안 눈여겨봤던 엑소 찬열에게 직접 연락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직접 랩 가사를 쓰던 찬열은 평소에 존경하던 선배님과의 협업이 조심스러우면서도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16집 앨범 발매에 앞서 이를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럽 16인이 발매 전 이선희의 노래를 미리 듣고 느낌을 나눈 '랜선 청음회'가 지난 12일부터 순차적으로 SNS상에서 공개되기도 하였다.
타이틀곡 '안부'는 코로나19로 바뀐 세상에 너와 나, 우리 모두의 안부를 물으며 시작한다. 모두가 힘든 시기, 별일 없이 지나가는 하루하루가 좋은 시간, 좋은 날로 가득 채워지길 바라는 이선희의 생각을 글로 적어 곡을 만든 것이다.
그룹 엑소(EXO) 멤버 찬열이 '안부'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선희 특유의 보이스에 화음을 이뤘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고민하던 이선희가 그동안 눈여겨봤던 엑소 찬열에게 직접 연락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직접 랩 가사를 쓰던 찬열은 평소에 존경하던 선배님과의 협업이 조심스러우면서도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16집 앨범 발매에 앞서 이를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럽 16인이 발매 전 이선희의 노래를 미리 듣고 느낌을 나눈 '랜선 청음회'가 지난 12일부터 순차적으로 SNS상에서 공개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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