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숙 나이가 혜은이와 동갑인 67세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KBS 제공
이날 방송에서 네 사람은 서로 환영 인사를 나누며 식사를 함께 했다. 문숙은 혜은이와의 첫 만남에 "만나 보고 싶었다"며 반가워했다.문숙은 혜은이에게 "우리 동갑이니까 제안 하나 하고 싶다"며 "54년생인데 우리 친구 하면 안 될까"라고 물으며 남다른 친화력을 보였다. 혜은이는 "괜찮겠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두 사람은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포옹하는 모습으로 절친 케미를 발산했다.
이어 문숙은 혜은이를 위한 특별 요가 수업을 진행했다. 자세를 어려워하는 혜은이에게 문숙은 "생각이 자세를 무너트린거야"라고 말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자세를 바로잡아줬다. 또한 문숙은 훌라 댄스 실력을 살짝 선보였다. 자신의 공연에 서달라는 혜은이의 말에 문숙은 "친구 좋다는 게 뭐니"라고 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 문숙은 혜은이를 위한 특별 요가 수업을 진행했다. 자세를 어려워하는 혜은이에게 문숙은 "생각이 자세를 무너트린거야"라고 말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자세를 바로잡아줬다. 또한 문숙은 훌라 댄스 실력을 살짝 선보였다. 자신의 공연에 서달라는 혜은이의 말에 문숙은 "친구 좋다는 게 뭐니"라고 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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