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가 배달앱 '배달의민족'과 '요기요'에서 요일별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요일별 행사로 매주 화요일에는 배달의민족에서 전메뉴 2천원 할인을, 목요일 16일과 30일은 요기요에서 전메뉴 2천원 할인과 23일 전메뉴 4천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멕시카나치킨’은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를 가동 중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신규 가맹점 개설 시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상생 프로젝트의 내용으로 6개월 간 임대료 걱정 없이 매장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는 ‘6개월 매장 임대료 파격 지원’부터 시작된다. 이어서 깃발 5개 6개월 무료 지원되는 ‘전략적 배달어플 운영’ 가맹비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모두 가맹점주 입장에서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뤄졌다는 점 역시, 일부 프랜차이즈들의 ‘보여주기식’ 지원과는 차원이 다르다.
‘멕시카나치킨’의 관계자는 “이번 소상공인 프로젝트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은 물론, 위기의 시대 대한민국 전체가 웃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바이러스 이슈로 모두가 힘든 이 때, 본사의 파격적 지원을 바탕으로 틈새 호황을 누리고 싶은 창업자 분들은 ‘멕시카나’로 도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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