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오른쪽),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306호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ㆍ정부, 세법개정 당정협의에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날 당정협의에는 김태년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후덕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비롯한 당 인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임재현 기재부 세제실장 등 정부 관계자가 참석, 포스트 코로나 대비 경제 활력 제고 목표 아래, 종합부동산세 및 증권거래세 등 세제 개편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