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40)과 가수 거미(39·본명 박지연)가 득녀했다. /사진=장동규 기자, 뉴시스

배우 조정석(40)과 가수 거미(39·본명 박지연)가 득녀했다.
조정석 소속사 잼 엔터테인먼트는 6일 "조정석, 거미에게 새로운 가족이 탄생했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는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거미가 이날 오전에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첫 딸을 출산했다"며 "두 사람과 가족들은 첫 아기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가족이 탄생한 두 사람의 가정에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5년 2월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이들은 지난 2017년 웨딩마치를 올렸고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