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지나가던 여성에게 이유 없이 폭행을 행사한 권모씨(가운데)가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권씨는 지난 8일 새벽 강남구 논현역 인근 대로변에서 택시를 잡던 여성과 지나가던 여성 등 7명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2020.8.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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