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동대문구청에 따르면 이문1동과 이문2동, 휘경1동, 청량리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사진=동대문구청 홈페이지 캡처
서울 동대문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20일 동대문구청에 따르면 이문1동과 이문2동, 휘경1동, 청량리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동대문구는 확진자의 일부 동선을 밝히면서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증상 발생 2일 전부터 격리일까지의 동선을 공개한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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