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신한페이판(신한PayFAN)의 소비관리서비스를 소재로 한 ‘소비마마’편 광고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신한페이판(신한PayFAN)의 소비관리서비스를 소재로 한 ‘소비마마’편 광고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된지 3주일만에 조회수가 700만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한카드 소비마마 영상은 신한페이판의 핵심 기능인 ‘소비관리’를 ‘조선시대 왕실’과 연결해 구성했다.
영상은 왕실의 위엄을 세우기 위해 관리 없이 소비하는 ‘소비마마’와 안정적으로 왕실이 운영되길 바라는 임금과의 갈등으로 시작해 소비를 관리하기 위해 관리들이 등장하는 상황을 그려냈다.
‘좋아요’, ‘댓글’의 합계인 소셜 반응도 5000건을 넘겼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재밌는 영상을 통해 마이데이터 시대 종합금융플랫폼으로 확장하는 신한페이판의 기능을 고객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를 분석해 콘텐츠 제작에 반영하는 등 미디어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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