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현경과 고아성이 나이차를 뛰어넘은 우정을 보여줬다. /사진=온앤오프 방송캡처
이날 고아성의 작업실에는 절친한 배우 류현경, 박혜수가 방문했다. 그러나 류현경과 박혜수는 몇 번 만나지 않아 어색한 사이였다.
고아성은 "류현경 언니는 오래 전부터 많이 친했고, 박혜수는 이번에 영화 통해서 친해지게 됐는데 두 분을 소개시켜주는 자리였던 것 같다"고 밝혔다.
류현경은 "신기한 게 아성이 맨날 친한 지인들을 만나면 대부분 나이 많은 선배님들이었다"며 "아성이보다 어린 친구는 네가 처음"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방송에서 고아성은 류현경, 박정민과 함께 출연, “원래 친한 사이다. 형제 자매처럼 지내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고아성은 두 사람에 대해 “일주일에 7번 정도 만나는 사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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