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 /사진=로이터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발생 신규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며 누적 확진자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6일 오후 11시(GMT, 그리니치 표준시)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04만5827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하루 동안 11만9731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기록한 사상 최고치인 10만4429명을 2만명 가량 상회하는 수준이다.
미국은 전세계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인명피해가 가장 큰 국가다. 이날 기준 누적 사망자 수는 24만2121명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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